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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 더 보이즈 <THE BOYS>추천! (하나9금)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20. 05:17

    https://youtu.be/tcrNsIaQkb4


    2006년도 발간된 코믹스의 원작을 아마존 플라이다 비디오로 영상화한 드라마 시리즈입니다. 요즘 아마존 프라이다 비디오에 한국어 자막이 추가되어 볼거리가 많아졌네요. 기존 아마존 계정에서 플라이이다. 비디오에 가입하시면 됩니다. (서비스 1시작 때 6개월은$2.99이후$5.99, 디바이스는 3대의 지원, 영상 저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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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기 소속사처럼 슈퍼히어로들이 회사 직원처럼 등록해 히어로 활동을 하는 시대. 여느 날처럼 그녀와 길에 서서 내용을 자신하다가 갑자기 주인공 (휴이)의 얼굴이 피투성이가 됩니다. 그래서 매우 자신감 있고 빠른 속도로 뛰어놀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히어로(A트레인)가 외치고 있습니다.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이 내용만을 남기고 사라져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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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히어로(A트레인)가 달리다 주인공 여자 친구와 부딪혀 사망해 버렸습니다. 히어로 소속사(보트)에서는 단지 보상금을 제시하고 향후 1구 이 사건에 대한 언급을 밝히기를 요구합니다. 빌어먹을 난 나머지...뭔가 화를 내야 할 그이츄이이지만 실제 주변 정황은 보동 여자 friend가 전혀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 1상처럼 진행되고 갑시다.주인공 휴이는 가슴에 뭔가 구멍이 난 것처럼 공허함을 느끼고 있을 때 한 남자가 찾아옵니다. 그의 이름은 '부처'주인공 같은 사람들이 요즘 제가 하는 1을 도울 수 있다며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 1이라는 게'슈퍼 히어로에 복수'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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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능력자를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습니다. 그들의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블랙코미디적으로 그려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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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어로들이 많아서 제가 표준적인 SF히어로물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저는 이 드라마의 전체적인 장르를 정한다면 저는 블랙코미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원작코믹스는 등장하는 히어로도 많고 또 이 히어로들이 억지스러워서 정신없는 면이 있지만 드라마에서는 이를 잘 다듬으면서 여러가지 것들을 다룹니다. 연예인처럼 소속사에서 시키는 대로 움직여야 하는 영웅의 느낌이 직장 내 성폭력, 종교단체 타락, 타이거 맘(헬리콥터 맘), 인종차별, 테러리즘, 동물보호(?) 등을 보여줍니다.이런 무거운 주제를 어색한 발랄한 생각으로 연출하는데 정 스토리가 대단했어요. 그 때문에, 스토리도 정스토리, 나의 예상과 어긋나는 흐름으로 계속 진행되면, 정스토리의 눈에서 뗄 수 없지요"시즌일의 피날레는 정스토리 굉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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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드라마의 최강 빌런?! 인 홈런더는 정내용 복합적인 캐릭터라서 놀랐습니다. 원작 코믹스에서는 꽤 멍청한 슈퍼맨 같은 소견이었지만, 드라마판 캐릭터는 만약 슈퍼맨의 성격이 소시오패스였다면? 저렇게 된다는 걸 잘 보여줘요. 좀 변태이긴 하지만 파워와 지성을 겸비한 최강 빌런?아니, 무섭네요.그렇게 된 이유도 시즌 후반부에 잘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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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이기 때문에 영상 CG도 중요하지만 CG 퀄리티도 상당한 수준입니다. 다만 전투 장면에서는 조금 피와 뼈가 많이 나옵니다. 정말 슈퍼맨 레이저 맞으면 저렇게 돼야 정상이라는 느낌의 (디즈니 히어로라면 절대 안되는 연출!) 그리고 베드신도 꽤 있고, HBO급 영상의 수위를 견딜 수 있다면 추천할만한 드라마입니다.​ 시즌 2에서는 캐릭터가 추가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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